성경적상담에 영향을 준 인물들 소개(최근 인사들)

포울리슨은 성경적 상담을 이끌어온 디렉터이며 그의 이론 중 우상에 대한 이론은 사람의 성경적인 심리적 역학과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모습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강력함이 있습니다.

 

그가 미국에서 대중화되는데 많은 공헌을 한것은 사실이지만 적극적인 것은 에릭 존슨이라는 친구가 옆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전에 있었던 성경적 상담학이라는 책을 저술한 래리 크랩의 소개로 알게 된 에릭 존슨은 남침례교단의 상담학 교수입니다. 그는 기독교 심리학에 대한 2세대 기수로 래리 크랩의 뒤를 이어서 자신의 이론적 모델에 정립과 발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는데요 이에 더 많은 동역자와 경쟁자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야 더 세련되고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면서 세련된 이론적 모델을 세울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택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은 포울리슨과의 토론과 관계입니다. 성경적 상담의 2세대들의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이름은 에릭존슨입니다.

 에릭 존슨은 남침례교단의 교수입니다. 목회상담의 웨인 오츠 교수도 같은 교단 내의 상담학 교수였죠. 그래서 상담학의 발전과 다양한 이론을 접해보고 토론해보고 싶은 젊은 교수인 포울리슨과 대화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토론을 통해서 정립해보려는 시도와 토론회를 개시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들은 남침례교단의 목회자들에게 성경적 상담이 소개되는 시도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적 상담이 남침례교단의 대표적 상담학 관점과 학문의 목표로 상황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오게 된 사람이 히스 램버트입니다.

 

 

그 시도로 작성된 것이 영혼 돌봄의 상담학이라는 책입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관점의 학생들과 디렉터들이 글을 작성하고 역자 편집하여 교류한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제가 나중에 책 리뷰를 통해서 이론들과 함께 같이 자세히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보물과 흔적을 많이 남긴 저술들과 결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같이 성경적 상담가들과 다양한 관점의 기독교 상담자들이 한대 모여서 같이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굉장히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이에 그리고 포울리슨과 학교에서 같이 영향을 받은 사람이 바로 팀켈러 목사입니다. 그는 포울리슨과 함께 웨스터민스터 변증학 교수인 코넬리우스 반틸의 밑에서 수학하면서 포울리슨의 우상에 대한 개혁주의적 이해와 함께 많은 공부에 대해서 동의하고 그 통찰을 자신의 저술에 자료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론적 함의와 학습능력은 청교도로 향하였고 청교도의 개혁주의적 이해를 가지고 성경적 상담의 대한 자원으로 서 청교도들의 이론적 함의를 성경적 상담에게 소개하고 그의 많은 저서들에 포울리슨의 이해를 가진 우상에 대한 메타포를 가지고 사람과 사회적 현상을 탁월하게 제시하면서 목회자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장로교가 세력이 약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켈러는 도시에서 사역하면서 부흥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어 요즘 우리나라의 두란노에서는 부흥강사로 인식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두란노에서 다행인지? 모르지만 많은 책들을 번역하고 내놓고 있습니다. 복음에 정확하게 인식하면서 동시에 대중성을 확보한 저술가입니다. 그의 많은 학문적 배경에는 포울리슨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틸의 영향이 탁월하게 녹여져 있습니다.  그의 교회에서는 현재 성경적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현재 우리나에서 진행되는 성경적 집단상담을 이어가고 있는 구인유라는 분의 선배님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내용은 다르지만 그의 아이디어와 현재 성경적 상담의 필요성을 자신의 목회 사역에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친숙한 우리에게 하나님을 갈망하는 삶 기독교 희락 주의를 알려준 그의 이름은 침례교단의 대표적 목회자 존 파이퍼 목사입니다, 그의 이해와 함께 학문적인 소양이 개혁주의에 기반하면서 성경적 상담을 이 시대 교회에게 필요한 사역이라고 하여 적극적으로 미국에서 지지하는 교회가 추구해야 될 상담이라고 공표한 바 있습니다. 그의 학문적 교양은 어거스틴을 비롯하여 여러 청교도들과 요즘의 이슈를 시기적절하게 설교에 녹여내는 훌륭한 설교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적 상담을 침례교단에서 적극 권장하는 모습은 성경적 상담을 미국에 대중화하는데 공헌하는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에릭 존슨과 히스 램버트는 목사님의 교단 상담학 교수들입니다. 이 두 분과 교류가 있지 않을까요? (저의 뇌피셜입니다.)

 

성경적 상담이 포울리슨이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이 아니고 조금은 보수적이고 아담스의 영향 아래에서 발전하는 것도 하나의 현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은 개혁주의적으로 명확하게 설교하시고 자신의 신학적 입장을 발표하시는 분입니다. 그분 밑에 있는  웨인 맥과 함께 목회적 성경적 상담에 대한 저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상담론이라는 책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교회에서 그의 사역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성경적 상담 중에서 아직도 웨인 맥은 포울리 슨의 영향도 받아들이지만 피상담자라는 언어 단어를 사용하는 경향성은 아담스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울리슨 역시 그들에게 저술에도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성경적 상담 분파들이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BCF는 자기 대면이라는 성경적 상담을 이루어 나가는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학파들과 각 교단에 대한 영향으로 성경적 상담이 미국 내에서도 많은 영향과 발전 가운데 있습니다. CCEF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담접근 방법이 활성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으로써 활성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심리학이 없던 그 청교도 시대에도 우리는 성경으로 사람들을 삶에서 도왔고 삶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통찰들과 실력들과 자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자원과 이해 그리고 연구는 우리의 성경적 상담을 체계화하고 보급하는데 더 많은 영혼을 위한 돌봄과 이해를 가져올 것입니다.

 

많은 인물들과 성경적 상담의 연관성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봤습니다.  많은 영향과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여파로 현재 우리나라에도 그에 대한 흔적들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러한 내용을 같이 정리하고 다루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