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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상담

기독교와 심리학 어떤관계일까요? (유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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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로 그리스도인들은 심리학에 대해서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가 하면 배타적인 접근을 통해서 심리학을 배척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접근과 의견들이 존재해왔습니다. 그리고 196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모델과 상담적 모델 이론을 정리하고 적용하는데 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영향을 주고 성경적 상담 운동에 영향을 준 제이 아담스를 비롯하여 성경적 상담가들의 무수한 노력이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신학적 배경과 신학적 위치가 무시할 수 없는 이야기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다 보니 기독교 상담에서 신학의 위치는 철학과 위치 목적과 이론적 구성과 전제를 구성하는 위치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한 사안들이 나뉘고 다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학파가 가지고 있는 이점들과 실천들이 한국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신대 성경적 상담학과를 시작으로 정정숙 교수 1세대, 황규명 교수 2세대, 이요나 목사의 자기 대면 시리즈, 소원 상담센터의 윤홍식 목사님이 미국에 있는 성경적 상담의 줄기를 따라오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독자적으로 생긴 라인이 있는데 이는 밥 건이나 현재 미국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학파에 유사성을 가지고 있지만 더 나아가 상대방 조금은 극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태홍 목사님이 현재 내적치유의 허구성이라는 책으로 시작하여 현재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그렇다 보니 현실적으로 철학적 전제를 어디서 구하느냐가 심리학과 기독교 상담의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는 점에서 모델들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를 처음으로 시작하고 이야기하는데 힌트를 준사람은 아무래도 처음에 그리스도와 문화를 저술한 리처드 니버입니다.

리처드 니부어
(Helmut Richard Niebuhr, 1894년 ~ 1962년)는 원명이 헬무트 리처드 니부 어이지만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리처드 니버로 알려져 있다. 예일대 교수였으며 
기독교 윤리학자이다. 
라인홀트 니버의 동생으로 미국의 
신정통주의 신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총체적이며 비평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목표로 삼았다. 그가 1951년 쓴 명저 <그리스도와 문화>는 
기독교 문화론연구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분이 저술한 책의 모델을 5가지를 응용하여 다시 한번 기독교 상담의 논의를 이어갔던 책을 저술한 존데 카터와 외 한 명이 같이 저술했었습니다. 신학과 심리학의 갈등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들의 내용을 5가지로 정히 해서 유형별로 나누었습니다. 왼쪽은 그리스도와 문화의 유형별 정리이고, 신학과 심리학의 갈등이라는 책에서 자신의 유형을 나누어놓은 것이 오른쪽의 그림과 같습니다.

 

 

이  두가지를 대비 연결하여 생각하면 이런 구도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황당하게 일대일 구조를 만들어 놓았지만 서로 다른 신학적 전제에 매칭을 하여 신정통주의적 입장에 있는 상황을 (물론 건전하고 본받을 만한 것이 있다는 책으로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요...) 복음주의적 관점의 통합론을 제시하는 기독교 상담가들의 의해서 서술되었습니다. 하지만 신학을 같이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무슨 되지도 않는 이야기와 심리학의 전제를 섞어내려는 행동으로 밖에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신학자와 임상가, 상담가들의 이론적 차이와 이해가 1960년도에는 그렇게 서로 가 깊지 않지만 무작정 시도하려는 모습이 있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들이 유형론 및 구분점은 시사하는 데는 유용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좋은 도구가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이론이 그렇지만 유형별로 나누어지다 보면 그 이론적 모델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을 정확히 이야기하기 힘들 때가 있고 같이 비슷한 부분을 같이 이야기하고 정리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진행되기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하는 모든 이론들은 복음주의적 의제와 신정통주의적 관점에서 적용하고 자신의 위치에서만 이야기하려는 많은 저자들의 자신의 신학적 입장에서 전달하려 하는 전제에서 출발한 단점들이 있습니다. 

 

4가지유형론

처음 출판되었을 때는 4가지 유형이었습니다

 

현재에는 5가지 유형으로 확장되어 다시 정리된 역본을 우리가 부흥과 개혁사를 통해서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책들에 전제 대해서 책을 잘 읽어 보다 보면 다양한 관점들을 객관적이고 신학적으로도 그나마 복음주의적인 시각에서 균형 있게 다루었다는 평가와 칭찬을 하게 될 수밖에 없는 책입니다.

 

 

 

"기독교와 심리학 어떤 관계인가" 저 에릭 존슨의 책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같이 나눠 보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심리학적 작업에 대한 간추린 역사

고대부터 칼빈과 여러 기독교의 신학자들과 기독교인들은 사람에 대한 탐구를 해왔기 때문에 심리학을 해왔던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교회의 지적 위기는 140년 동안 심리학이 교회에 어떤 영향을 다양하게 주었고 세속화를 가져왔다. 그로 인한 극단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심리학이 이단이라고 주장했다.(밥 건)

 

기독교와 과학

과학은 기독교 역사 내내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선물로 간주되었다.

 

기독교와 심리학

심리학은 1800년대에 수립되었다. 물론 이런 오래된 형태의 심리학은 100년의 실증적이고 통계학적인 현대 심리학과는 여러모로 다르다. 소위 구심리학은 기독교 사상가들과 사역자들의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반성에 많이 의존했다. 어거스틴 토마스 아퀴나스 등 르네상스와 청교도들의 의한 심리학에 대한 관심은 신학적인 관심으로 나타났다. 중세 이후로는 가장 뛰어난 관심으로 나타난 인물은 키에르 케고르이다. 실존적 심리학의 아버지인 죄렌 키에르 케고르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가 심리학을 고안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보아야 마땅하다. 따라서 현대 심리학이 등장하기 오래전부터 인간과 인간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폭넓고 풍성한 전통을 갖고 있었다.  

 

레이트 모더니즘과 신 심리학

모더니즘의 핵심 가정은 이렇다. 

  1. 더 이상 특별 계시와 종교는 궁극적 권위를 가질 수 없고 오랜 다툼을 끝낼 수 없이 오히려 다툼만 불러일으켰다.
  2. 사람의 지식은 보다 객관적인 자아의 개별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3. 지식의 목표는 이해관계자들 모두가 똑같이 보편적으로 객관적인 수단을 통해 보편적인 이해에 도달된다.
  4. 자연과학을 지식 획득과 이해의 전형으로 지지한다. 인간의 이성과 관창의 힘을 발휘하여 일치하는 객관적 지식을 산출할 수 있다.

  심리학은 이러한 모더니즘에서 영향적 토대 위에 구체화되었고 1800년대 후에 프로이트와 니체 융 칸트 키에르케고르 등의 사상적 모더니즘에 대한 이성에 대한 실질적인 비판을 산출해냈다. 이런 토대를 만들어낸 것은 레이트 모더니즘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을 레이트 모더니즘은 답을 하지 못했고 오히려 사회에 세속화만을 산출해냈고 포스트모더니즘과 함께 신 심리학이 생성되는 원인을 제공해냈다. 

 

교회의 지적 위기

레이트 모더니즘에 원리를 따라 이루어진 영향에 불과 하지 명백히 기독교적인 영향은 아니었다. 현대 심리학은 새로운 실험적 방법론을 활용하여 전에 알지 못했던 그리고 기독교 전통에서 논의된 적 없는 인간의 본성의 여러 측면들을 발견함으로써 인간 존재에 대한 놀라운 실험 경과 물들을 축적하고 정교한 심리학 이론들을 개발해왔다. 그러나 기독교는 심리학과 영혼 돌봄과 치료에 있어서 살아있는 전통인가 죽어있는 전통인가? 그것들을 증명하는 증거들은 계속 존재한다. 드러나 지적 위기를 인정하는데 조차 꽤나 오랜 시간 이 걸렸다. 다음 단계에서는 지적 위기를 인정하는데 조차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신 심리학의 그리스도인들의 응답 

심리학에 대해서는 가톨릭이나 자유주의적인 개신교인들도 상당수 포함되어있었다. 스탠리 홀 윌리엄 제임스 등등 이들도 신학을 공부하다가 심리학을 연구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심리학 연구에 기여를 했다. 이후에 1950년도 이후에 복음주의자들은 다소 일치된 태도를 심리학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심리학에 대한 초기 활동과 접근 

 설명 수준(영역 구별), (병행 모델) 관점이다. 이 모델은 심리학과 신학이 두 분야가 선명하게 구분된다고 가정한다. 각 분야가 나름의 발전된 방법으로 각 수준들을 연구할 때 실재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재의 특정 차원을 이해한다는 것에는 수준들에 대한 이해와 독립적으로 구별된 시각을 제공해 주는 것도 포함된다. 그래서 관점론 이라고도 불린다. 심리학이 제시하는 규칙에 동의하면서도 기독교 전통이 간접적으로 그리고 내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통합적 관점이다. 1970년대 등장한 접근법인데 성경적 상담보다는 현대 심리학에 개방적이지만 설명 수준 관점보다는 현대 심리학에 더 비판적이다. 이 관점은 두 학문 간의 통합, 즉 심리학 분야와 기독교 신학 분야의 통합을 주장한다. 미국 전역에는 현재 주요 기독교 상담 대학원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장려되는 입장이다. 이 관점의 사람들은 AACC 단체를 현재 운영 중인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 상담단체이다.

  기독교 심리학 관점이다. 먼저는 기독교 철학자인 스티븐 에번스 의해서 제기된 관점이다. 기독교 철학자 낸시 머피는 종교개혁에 기초한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을 주장했고 심리학자인 P.J 왓슨과 존슨이 대표적이다. 이 관점의 사람들은 심리학적 주제를 매우 견고한 신학적 토대 위에서 검토했다. 그리고 이런 방향성은 현대 심리학보다는 기독교에 대한 고려와 기독교적인 자산이 심리학과 상담의 의제를 설정하는지를 보여준다.

  변형 심리학 관점이다. 통합주의자들 상당수가 기독교와 심리학의 통합에 있어 주된 초점이 지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인격적, 경험적, 윤리적, 그리고 영적 문제인지를 놓고 여러 해 동안 고심했다. 이들은 그리스도인이 심리학과 상담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독교를 어떻게 실천하느냐 하는 것과 기독교적 인간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 동일하게 중요하다고 여겼다. 이것은 영성형성과 영적 지도에 대한 복음주의자들의 최근 관심사이다. 베너는 영혼 돌봄의 모델을 발견하기 위해 기독교 영성의 역사를 살펴볼 것을 촉구한 최초의 기독교 심리 치료사였다. 즉, 이 모델은 영혼 돌봄을 주제로 삼으며 영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성경적 상담 관점이다. 이 모델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실천신학교수 제이 아담스의 목회상담학에서 출발된 관점이다. 여기서 권면적 상담이라는 모델이 제시되었다. 이후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에 엄밀히 부합되게 상담하도록 그리고 현대 심리학을 조금도 의존하지 말라고 고무시켰다. 이후에 권면적 상담을 성경적 상담이라고 부름으로써 그 초점을 보다 분명히 하려고 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데이비드 파울 리슨과 웰치는 아담스의 몇몇 가르침에 반기를 들었고, 이를 계기로 아담스는 CCEF를 탈퇴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적 상담이 주장하는 비판을 설득력 있게 보지 못했다. 그 영향으로 신앙적인 영역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심리적 역학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상담이 보다 지지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현대 심리학에 보다 호의적인 통합적 모델과 성경적 상담 모델이 선명하게 제시되고 있다

 

기고자들의 소개

데이비드 마이어스-설명 수준(영역 구별) 관점/호프대학교수

스탠턴 존스-통합적 관점/채터누가의 테네시 대학교 교수

로버트 로버츠&PJ왓슨-기독교 심리학 관점/베일러 대학교 교수

존 코우&토드 홀-변형 심리학 관점/비올라 대학 교수

데이비드 파울 리슨-성경적 상담 관점/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

 

독자들을 위한 심리학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구별하는 쟁점들

1. 심리적 지식의 원천은 어디서 구별하여 쟁점을 꼽는가이다.

2. 관점을 구별 짓는 쟁점으로 심리학을 얼마나 신뢰하고 비판적인가의 정도이다

3. 모든 심리학자가 자신의 세계관에 구애받지 않고 인정하고 단언할 수 있는 보편적 이해를 추구하느냐의 문제다.

4. 심리학의 대상을 누구로 삼느냐의 문제이다.

5. 기고자들의 관심에는 보편적인 지식의 획득이냐 아니면 사람의 변혁이나 경건 도덕성 드리고 사랑의 함양이 심리학의 중심과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의 차이점이다.

 

저는  5번째 데이비드 파울 리슨의 성경적 상담 관점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제이 아담스가 처음 출발한 입장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후예인 2세대의 성경적 상담학자들인 포울리 슨, 팀래인, 폴 트립, 에드 웰치 등 이들의 이론적 헌신과 이야기들은 나중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성경적 상담에 대해서 깊이 있는 글을 접해보시지 못했던 분들에게 유용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들으시려면 몇 가지 전제되는 사항의 지식들을 이해하면서 들어오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성경적 상담을 현재 설명하기 위해서 기독교 상담의 큰 그림을 설명하는 중입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현재 포울리슨이 대표하는 이론적 모델을 지지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필요로 하는 지식은 신학적 지식입니다.

그리고 조직신학과 교의학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성경적인 이해가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약간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심리학의 학문성과 왜 배척되야하는 배타성을 가지고 분별해야 하는지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상담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이러한 두 가지 학문에 대한 통합과 갈등에 대해서 다루면서 나온 이론적 모델과 함의 들이 현재에 이론적 모델의 함의를 가지고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 이 질문에 어떻게 답변하실 수 있나요? 본인들의 답변들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학이란 무엇일까요?
칼빈의 말에 의하면 하나님을하나님을 아는 지식, 즉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신 신을 알아가는 영역을 말합니다

 

심리학이란 무엇일까요?

칼빈의 말에 의하면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을 정확히 있다고 했습니다. 인간을 아는 지식, 인간을 탐구하여 나오는 모든 설명을 다 할 수 없지만 내면의 모습에 대해서 탐구하여 설명한 것이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인간을 탐구하여 나오는 모든 설명을 다 할 수 없지만 내면의 모습에 대해서 탐구하여 설명한 것이 심리학이라고 할수 있겠죠(성경적 상담에서 추구하는 인간 이해입니다.)

 

과학? 신이 주신 축복? 무엇이라고 정의할 있을까? 측정과 증거로 세상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합니다.


심리학 스스로는 자신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사람을 연구하여 나타나는 일종의 측정된 과학적 테이터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인간의 삶과 나타나는 반응 양식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말입니다.

 

결국 저 위의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계몽주의와  레이트 모더니즘이 추구하는 인간의 이성의 중요성과 세계대전을 통해 실패했지만 아직도 기능하는 이성과 감정은 무엇인지 집중하고 자 하는 철학적 전제에 동의하면서 탄생하게 된 것이 심리학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요?

신앙의 모습과 형태 삶의 모습을 생각하거나 말로 하는 양식들에 의식화하여 체계적인 구성을 하는

 

신앙고백서: 의식화된 것을 체계화하여 공적인 공통분모를 교회에서 고백하는 .

 

조직신학:신앙고백과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순서에 의해서 교회의 답변을 체계화한 것을 말합니다.

이를 더 신앙적이고 체계적인 답변과 함께 현재의 신앙을 현재의 철학적 현대 시대의 사조와 함께 같이 고백하는 것을 교의학이라고 합니다.

(제가 쉽게 이해하고 있는 교의학의 정의입니다. 물론 다른 정의들도 있습니다. 물론 같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의견을 주셔도 같이 이야기해보고 토론하는 시간이 되도록 댓글이나 메일에 적어주셔도 성심 성의껏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것처럼 심리학에도 여러 오류들이 있고 정확하게 다루어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신학의 줄기2000년

신학은 사실 많은 여러 상황과 발전 양상을 통해서 다변해왔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대변하는 것임에 우리는 이것을 신학이라고 부릅니다.

 

 

무수한 책에서 심리학을 다룰 때 철학적 기원과 심리학에 발전을 같이 다루어 줍니다. 그러면서 다양하게 심리학도 다양한 양상을 띠면서 발전해왔습니다. 이를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은 철학적 전제가 매번 항상 바뀌어 왔고 그렇게 성경적인 체계 안에서 답변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이다. 기독교 상담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계시:하나님이 인간에게 알려주시는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은총: 계시를 통해 나타나는 유익, 혜택

특별 계시: 성경을 통해 나타난 진리 (특별한 원리인 성경을 통해서만 완벽한 하나님을 보여주심)

일반 계시:과학을 통해 나타난 진리 (일반 원리를 통해 하나님을 제한적으로 보여주심)

 

기독교 상담학자들의 주된 오류들은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현대에는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일부 상담학과 교수님들과 기독교 상담학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은 일반 은총을 일반 계시와 헷갈려하면서 일반 계시와 심리학을 동일선상에서 이해하고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를 통합 ( 흔히 말해 통합)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합니다. 이것이 주된 오류중 하나인데요........ 신학도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거나 이해하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계시와 은총을 이해하지 못하면 훌륭하게 답변한 폴리슨의 이야기를 들으면 괜히 겸손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심리학에서 나타나는 일반적 은총과 효과에서는 찬성한다. 하지만 특별 계시를 통해서 특별한 은총이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에 이견이 없다.라고 한 것을 본다면 우리는 특별 계시와 일반 계시, 특별 은총과 일반 은총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엄밀성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자로서 양심을 지키면서 공부 과정을 밟고 있는 분들에게 이러한 오류와 통합론의 맹점, 그리고 기독교 심리학이 가지는 맹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정확하게 성경적 상담이 무엇인지 어떠한 이해로 자신이 상담을 할 것인지 오류와 혼란에서 상담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해한 책들의 내용들과 신학적 전제들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5가지 유형론과 존 디카터의 책을 필두로 제가 정리한 자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말하고 분류하는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총신대학교 상담대학원 전임교수님이신 김준 교수님의 언급입니다. ( 목회상담학, 통합론, 성경적 상담) 이렇게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크게 저 유형에 일치합니다.  

 

그리고  나누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종속 모델의 저자였던 폴 투루니에 역시 게리 콜린스의 스승으로서 통합론에 밑바탕을 주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복음적인 저서들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에 해당하는 주장들이 다 복음적이기에는 개혁신학적 전통에서 평가할 때 많이 먼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목사님들과 임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종속 모델은 병행 모델에 흡수되어 현재는 설명 수준 모델 각자의 차이에 따라서 수준이 나누어져 있고 거기서 심리학과 신학은 수준 차이가 나는 독립된 계체로 이해하는 관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비슷하게 보이는 현상학적 측면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차이들을 이해하고 앞에 있는 유형론들을 이해할 때 설명 수준의 이해도 깊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각 유형에 대한 평가를 해놓은 글이 있습니다. 서로 보면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klpo90/221255628007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성경적 상담에 대한 이해를 폴리슨의 신학적 이해로 설명해보겠습니다. 6단계에 걸친 모습인데 이를 두고 비판하시는 분도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개혁신학적으로 훌륭하게 변증하고 설명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이해와 비판에 대해서도 같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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