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심리학 리뷰(코넬리우스 반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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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심리학: 국내도서; 저자 : 코넬리우스반틸; 출판 : 기독교문서 선교회; 역자: 위거찬

종교 심리학에 대한 성경적 상담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글을 읽고 부분에서 종교 심리학자들의 입장을 면밀하게 개혁주의 신학적 입장에서 그들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적 상담가들은 다른 관점의 상담자들과 대화하고 인식하는데 이 책이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것을 이야기하는지 얼마만큼 사고하고 해서 그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부분에서 통찰적 도움을 많이 줍니다.

그리고 기독교 교리를 순서 정연하게 종교 심리학자들의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신학적 구성과 차례를 같이 비교해가 보면서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성경적인 시각을 제공해주는 것과 동시에 반증하는 것에 대한 지혜를 많이 제공해주고 있다. 이는 신정통주의자 반대하는 반틸의 특정 역할과 철학자라는 타이틀이 그에게 주는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부분 스승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성경적인 뼈대와 상담적 활동과 기독교적 심리학의 뼈대를 만들어야 하는 존재의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형성해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뼈대와 토대 위에 포울리슨이 집 짓기를 시작했다는 것에 참 감사한 이유이다.

포울리슨의 6단계(링크: https://biblicalcounseling.tistory.com/entry/%EC%84%B1%EA%B2%BD%EC%A0%81-%EC%83%81%EB%8B%B4%EC%9D%80-%EC%8B%AC%EB%A6%AC%ED%95%99%EC%9D%84-%EA%B8%8D%EC%A0%95%ED%95%A9%EB%8B%88%EA%B9%8C-%EB%B0%98%EB%8C%80%ED%95%A9%EB%8B%88%EA%B9%8C) 를 같이 설명한다면 좋은 이해의 토대가 될 것 같다. 즉 심리학이란 성경적인 심리학, 즉 이론적 토대와 실천법, 성경적 상담의 내용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참으로 도움을 후배들과 후진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성경적 상담의 토대가 잊힌 지 40년 만에 코넬리우스 반틸과 다른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책을 통해서 명맥을 이어오고 심리학(비성경적인)에 대한 대응과 역사를 여기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이 아쉬운 것은 번역이 앞에는 심리학적 내용과 관점에 대해서 라 역자가 신학도 출신이라 심리학적 내용을 다룰 때 번역이 조금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이 아쉽다.(변태 심리학-> 이상심리학) 위거찬의 번역은 분명히 도움이 되었던 것은 5 차트 넘어서 신학적인 내용을 다룰 때였다. 그러나 뒤에 부분은 적절하게 도움과 각주적인 번역을 자세히 설명해놓아 이해하기 쉬워진다. 심리학자의 자문을 받아서 같이 진행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요즘 ai와 컴퓨터의 발전으로 직역체를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반틸의 원서는 공개가 되어 있어서 접할 수 있다. 우리가 조금 더 자세히 노력한다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기회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요즘은 최근에 번역돼서 나오는 책과 함께 원서를 보면서 번역하면서 이해하는 책들도 보고 있는데 이 책은 번역이 되어 있음에도 번역기와 원서, 번역책 3가지를 보면서 쓴 글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이 책이 주는 아쉬움은 기독교 심리학의 탄생에 대한 토대만 제공하고 그에 밖에는 기독교적인 변증 내용으로만 채워져서 아쉽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종교 심리 학파+자유주의 신학자/와 종속 모델에 대한 폴 투루니에+신정통주의자들을 다루면서 그들의 맹점을 개혁주의 시각에서 비판했고 변증 했다.

많은 세월 다루어지면서 좀 더 세밀하고 변증하고 나누어지는 토의는 현재까지 5가지 관점으로 제공되고 있다. 그들의 관점에 대해서 반틸의 반응도 궁금하고 성경적 상담의 모델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다. 요즘에는 그의 제자 존 프레임의 견해도 있을 듯 하나 아직은 보지 못하여 문건을 검색해보는 중이다.

반틸이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인 실천법 이내 대안에 대한 언급을 언급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하지만 이것을 반틸이 철학자이기 때문이라는 한계와 아쉬움이다. 상담자들은 이러한 철학자들의 고뇌와 고민을 가지고 지속적인 학문의 생각과 사고 발전시키기 위한 해결책과 대안을 실천적으로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우리 성경적 상담이 이를 통해서 발전시키고 개혁주의적인 노력들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 심리학, 통합주의 관점에서 어떻게 다룰지 많은 부분은 궁금하다. 그리고 그들의 비판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고 있으나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다루는 종교 심리학의 내용도 같이 다루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