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성경적 상담은 CCEF에서 발전되어 2세대들의 의해서 TBC 전통적 성경적 상담 에서 진보적 성경적 상담으로 대표되는 폴리슨의 이론을 토대로 확장된 성경적 상담의 이론이 현재는 3세대인 히스램버트에게 전수 되었고 현재 남침례교단의 확장되어 이식되고 있습니다. 개혁신학의 전통으로 상담에서도 전통적인 성경적 상담의 혁신성을 수혈받은 남침례교단은 미국 전역으로 보수적인 상담의 확장을 이뤄 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남침례교단은 현재 심리학을 포기, 신학과 심리학의 통합을 포기하고 성경적 상담으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1세대 및 2세대 3세대들, 교수진들은 사실 심리학에 많은 부분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인가에 있어서도 말이죠. 학교 외부에서는 여러 움직임이 있지만 그들 역시 각자 도생입니다. 연합과 성숙한 문화가 뒷받침 되기 어려운 구조이다보니 한계가 많습니다. 서로 교류 하는 것 조차 꺼리는 한국의 상황은 미국과 많이 다른 상황입니다. (제가 만나본 사람들 한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모두를 비판하고 있지만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다들 모든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분들의 사고와 사상이 어떠하든지 복음안에서 대화하고 지경을 넓혀 가고 성경적인 연합을 넓혀 갔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시도하는 많은 곳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깃들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각자살겠다고 다른 형제를 비하하거나 비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폴리슨이 이야기 했던 승리주의에 취해서 다른 형제들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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